파이널 판타지14

파판14 스샷 (08.17.)

아벨리타 2024. 8. 19.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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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스토리 개판

 

멘퀘 밀다 경험치 분배용으로 사무를 키우는데, 지인에게 연락이 와서 어떤 분의 집에 방문해 스샷을 찍게 됐다

피아노 앞에서, 의자에 앉아...

원래 이게 아닌데 내가 편집 창을 띄운 채로 스샷 찍어버려서 부득이하게 잘랐다....ㅠ

어깨 위의 햄스터 치우고 다시

욕조에서.jpg

언약자 있는 사람이라 이거 꼭 밀회같다 드립을 치려고 했는데 기회만 보다 할 타이밍을 놓침

물에 젖은 묘사를 하면 이렇게 나온다. 뭔가 미묘하고 어두워서 그냥 묘사 끔.

아 이건 존나 달달한 겹쳐앉기 샷이었는데 망할 또 편집창을 안 치웠다

아까워서 그냥 올림...

창이 캐릭터를 안 가려서 망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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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암흑 속에서.jpg

다시 되찾은 빛.jpg

여기 스테인드글라스도 있었다!! 인테리어가 정말 이뻤음><

지인 분이 마주보고 >/기도< 하자 했으나... 난 이 포즈의 포인트를 찾지 못함 어케 찍어야 했던 것인지는 이후 받은 지인의 스샷에서 알 수 있었음

그 다음은 어쩐지 고풍스런 서재에서

밑은 지인이 찍어준 스샷

와 진짜 아스 너무 잘생기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