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막 (2025.01.16.) -알티노바와 아분 마을-

네루아 셴을 만나러 왔는데, 둠(내가 탄 말)의 불길 덕분에 얼굴이 불그스름해 보이는 게 맘에 들어서 스샷 찍음

잘생겼다~

확실히 칼페온에서 큰일 치르고 나니까 어딜가든 날 영웅대접해주는 듯한...

아 근데 뭔가 정치적으로 실컷 이용할 느낌이야 저기요?;;;ㄷㄷ

...상대가 날 잘 대해줄 때는 틀림없이 날 이용해 먹을 속셈이 있어서다... 머리에 새기자

그 삼일의 어둠에 대해 좀 자세히 말해주면 안 되나여

흠 수상한 말?

호오 동요라

ㅋㅋㅋㅋ원래 예언은 못 알아듣게 말하는 법이야

알아듣게 말하면 천기누설이야...

그러게

역시 그 아저씨가 뭔가 구린 건가...!!!

흐음...? 으음...? 음... 상당히 복잡한 상황이구만 그래

아분 마을에 와 봤더니...

돌아가는 상황 보니 네루다 셴이 뒤가 구린 것 같아서 <다시 만나는 날까지> 택

그리고 56렙을 달성해서 도사 전승 퀘스트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