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막 (2025.01.28.) -오베린 상단의 계략-

지식 모아오고 전갈 꼬리와 모래정령의 핵을 가져다 바쳤더니 이제 대화 나눌 자격 있다고 인정해준다

이거 뭔가... 내가 이중첩자가 된 것 같은 느낌

이러고 질문 선택지 4개 나오는데 다 틀리고 겨우 넘어감...

이게 정답이야? 싶은 <<당신 총각이오?>>(기억이라 정확하지 않음) 가 답이었다

알고 보니 오베린이 마르자나에게 구애했다가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고 꾸민 짓이었다.

자기 부하를 죽이면서까지... (///￣皿￣)○～

....이 자식...?

아투이 발락스!! 여기 살인자가 있소!

오.. 근데 이미 비리를 저질러서 찾는 중이었나 보다

이렇게 범죄자는 군인에게 양도하고...

일지 찾는 마구간지기의 퀘스트 마저 하고

마르자나를 보러 왔다. 오베린이 그런 흉계를 꾸미고 있었다는 걸 알았지만 상단 행수 아니랄까봐 하나도 동요하지 않는 모습.... 멋있다.

이렇게 바르한 왕자에게 또 도움을 주어 착실히 점수를 따게 되었다.

오베린은 필라 쿠 감옥으로 끌려갔다고 한다.

무법자의 왕 카얄이라...

이제 오아시스의 퀘스트를 대강 끝냈는데, 흑정령이 나와서 사막 나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사막을 본격적으로 횡단하기 전에, 적응 겸해서 사막 나가 문제를 해결하고 가자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