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스샷 (2024.11.20.~11.22.) -사하긴족, 코볼드족 우호퀘 끝-
마물 토벌하는 중인데 마침 지나가는 길에 어부 직업 퀘스트가 보이길래 가 봄
수월하게 낚고~ 이슈가르드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의뢰인에게 줌
그리고 오늘차 사하긴족 우호부족 퀘스트...! 오늘로 우호레벨 끝까지 다 찍었다 두근두근 이제 어떻게 될까
붉은산호 애들이 흑와단 장교를 납치해가서, 싸움은 불가피해 보이는데...
그래서 노부랑 나랑 같이 잠입해서 장교를 구출하기로 함
탱커가 든든했는데 만렙 채운 마당에 잉여 경험치를 버리긴 그래서 무도가로 함
ㅋㅋ당황한 장교님
레벨 조율 없어서 편하게 깼음
네 그렇습니다
이때 나타난 붉은산호 일당의 대장 즈구... 근데 노부가 훨씬 강했음
음? 왠지 그럴 것 같긴 했지만
즈구가 바로 노부의 아들이었다 함. 그 모든 알들이 깨졌을 때 살아남은 유일한 아들이라는 듯
하여튼 더 이상의 무력 충돌 없이 헤어지고
장교님 호송은 역시 인간인 내가
오 장관님 열린 마인드 좋아여
그렇다고 함
헐
와 아니 아무 기대 없이 그냥 음~ 잘 끝났네 아싸~ 하고 있었는데 '가족'이라고 하는 거 보고 헉 함...
ㅠ와 신생 우호부족 중에서 마지막에 가족이라고 해주는 건 사하긴이 유일한데...?ㅠㅠ뭔가 찡하다 감동
그리고 이어서 마찬가지로 마지막 우호레벨에 진입한 코볼드족... 얘넨 총체적 난국인데 어케 될라나
(마상) .... 내새끼 듣지마 너 잘생겼어
기 그를 짝사랑하는 여자애가 볼모로 잡히는 선택을 하고...
한 번 제대로 저항을 해보기로
음? 근데 쳐맞기만 함....ㅎ ...그냥 내가 끼어들어서 해치우는 게 낫지 않나?
근데 와중에 기그가 비비보고 화냄. 마지막에 결국 이기긴 하지만...
상처받은 비비는 가버리고...
위악적으로 한 거라고 짐작은 했다 하지만 어째 처음과 한결같이(...)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는 코볼드족...ㅎ
뭐 여튼 코볼드족과 사하긴족 일 끝난 것도 마저 보고하러 옴
ㅋㅋㅋㅋㅋ
다시 마물토벌 이어서 하다 마침(22) 가는 길에 있는 광부 직업 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