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역 일꾼들이 도무지 말을 안 듣는다는 관리자의 말을 듣고, 일꾼들을 만나보니노동할 환경이 안 되니 할당량 채우기 어렵다는 답변그리고 일꾼들은 검은 환각을 보고 있다고 하는데...소서러들의 마을인 타리프 마을에 가서 자문을 구하고자 한다여기서부터는 바리즈 3세를 택했을 때와 스토리 전개가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다네루다 셴을 택하니 확실히 권력자가 배후에 있어서 엔피씨들이 깍듯하다유적지에 있는 에단에게도 부적을 전해주고~...?네루다 셴... 생각보다 사르마에게 상당히 빠져 있나 보네...?? 메디아 북쪽의 '사르마 기지' 이름 보고 사르마 아닌...? 하긴 했지만,, 설마 그걸 네루다 셴이 지어준 것일 줄은... ㄴㅇㄱ하.... 여기 진짜 주점 안을 둘러보라는데 뜨는 게 없어서 답답해 미치려 했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