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이제 이 명목상의 유물을 누구에게 가져다주는가를 선택해야 하는데,난 바르한 왕자를 택했다.

내 뒤...?헉흑정령이 유물의 열쇠...??주변 사막을 돌면서 고대 생명체의 심장에서 힘을 얻으면 된다흑정령의 모습이 달라졌다!아이 같아 귀여워ㅎㅎ일몰 촬영오 됐다 됐다 열렸다황금 석판을 얻었다어?? 뭐지고대 유물 뒤로 가자...에다나의 수호자라는 게 나타났다.그런데 나보고 '왕의 후손'이라고 한다...?오 에다나는 흑정령을 다스릴 수 있는 존재였구나오.... 그럼 내 흑정령은 에다나의 흑정령?와에다나가 발렌시아 건국시조야??"그럼 대체, 나는 누구지?"내가 에다나의 후손....근데 내 캐릭터 도사인데,, 아 어차피 에다나는 까마득한 과거 사람이니까 어떻게 핏줄이 연결되어있다 해도 상관없나...?하여튼 뭔가 굉장히 웅장해졌다흑정령의 정체나 나의 정체에 대한 것도 조금 풀리기 시작하니까 너무 흥미진진함

횃불을 따라 발렌시아 성의 고대 유적 동굴로 들어왔는데,오 구면이다.에단 일행도 여기 왔나 보다.건국 전설이라...유물들을 살펴본다검은 힘이 깃들어 빛나는... 바우트 석판이나, 일레즈라 수하의 인장, 켄타우로스의 영물과 동일한 부류의 것이다상자같은 게 있는데, 꾹 잠겨 있어 열쇠가 필요하다고 한다.가하즈가 말했던, 국왕이 찾고 있었다는 열쇠나...바르한 왕자, 만메한 왕자가 각자 찾고 있는 물건이라는 게 여기 맞는 열쇠를 말하는 것이다.....? 근데 흑정령 상태에 또 뭔가 이상이 있는 것 같다응? 무섭다고...?흑정령이 이러는 건 처음 보는데판도라의 상자인가...먼길 돌아가지 않고 그 유적 있는 곳에서 바로 왼쪽 유적의 장치를 사용하면 수도 발렌시아로 돌아간다....죽을 거라고 생각하고 보내준 거야...

안녕 바르한 왕자!아이고 흑정령 가렸네 조그만해서바르한 말고 다른 왕족도 만나보러 간다((외국인이 이렇게 쏘다녀도 되나 싶지만 외국인이니까 너그럽게 이해해주겠지라는 생각으로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바르한이 찾는 물건은 원래 자기 것이라는 만메한그 물건의 정체를 아는 점술가 푸라진을 찾아가 보라는 말을 한다...가하즈 꼴 날까봐 좀 꺼림칙하긴 하지만난 짱짱 세니까이번엔 그 물건의 정체를 아는 호수 관리인 타타르에게 찾아가보라고 한다건국 전설에 얽힌 물건이라는 말에,호수가 바로 건국 전설이라고 하는 타타르.... 근데 대낮에 이미 인사불성인 거 같은데...?과실주 말고 가져오랬는데 바로 포도주(그것도 고급포도주) 가져와 맥이는 모험가ㅋㅋㅋ아 댕웃겨뭣이 사막을 건너왔는데 또 사막을 건너야 해?그래서 적토마 ..

여기 전에 멋모르고 모래알 바자르에서 퀘스트 받고 왔다가...사막의 낮 디버프에 단단히 혼쭐이 나서 체력 회복제가 몇 십개 깨졌더랬다... 이제 그때의 어리숙한 모험가가 아니라구 핫하드루와 다 이겨주지나가 성전이 생각보다 넓은데 그곳으로 들어가면사막에 포함이라고 치는지 지도에 내 위치가 표시 안 돼서...ㅎ길 잃고 헤매다가 모래알 바자르까지 왔다.(대체 왜)낙타는 사막 나가 지역에 두고 왔고... 원래 타던 애마는 오아시스 마구간에 맡겨 놨고...해서 저번에 이벤트 보상으로 받은 꿈결 환상마 아두아나트를 이송시켰다. 이송 시간 10분이라 잠깐 재정비하고 있는데,한 팔로 뒷짐지고 있는 포즈 처음 봐서 스샷 찍었다모래알 바자르로 온 김에 아투이의 퀘스트를 받았다근데 이 퀘스트 친밀도 올려야 한다....?퀘스..

지식 모아오고 전갈 꼬리와 모래정령의 핵을 가져다 바쳤더니 이제 대화 나눌 자격 있다고 인정해준다이거 뭔가... 내가 이중첩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러고 질문 선택지 4개 나오는데 다 틀리고 겨우 넘어감...이게 정답이야? 싶은 >(기억이라 정확하지 않음) 가 답이었다알고 보니 오베린이 마르자나에게 구애했다가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고 꾸민 짓이었다.자기 부하를 죽이면서까지... (///￣皿￣)○～....이 자식...?아투이 발락스!! 여기 살인자가 있소!오.. 근데 이미 비리를 저질러서 찾는 중이었나 보다이렇게 범죄자는 군인에게 양도하고...일지 찾는 마구간지기의 퀘스트 마저 하고마르자나를 보러 왔다. 오베린이 그런 흉계를 꾸미고 있었다는 걸 알았지만 상단 행수 아니랄까봐 하나도 동요하지 않는 모습.... ..

사막으로 가서 중간에 있는 오아시스에 가기로 하는데바로 출발해버리는 안내인어 잠만 잠시만;;; 나 낙타 타고 가려고 했는데...??? 다급히 퀘스트 포기하고 지도를 켜봤더니...이런 젠장난 모래알 바자르(흰 선의 끝 중 아래에 있는 곳)에서 사막을 횡단하는 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라 이 가하즈 도적단 득시글거리는 길목을 지나가 북쪽에서 출발하는 거였네?? 하....여기서 낙타를 데려오려면 가장 가까운 마구간이 샤카투 마을인데, 샤카투 마을에서 출발 지점으로 오려면 필수적으로 가하즈 도적단 영역을 가로지를 수밖에 없고...영역이 작으면 모르겠는데 이 도적자식들은 광범위하게 진을 치고 있고 심지어 공격도 재빠른데 강해서...Lv23인 환상마로도 다치는데 Lv1인 낙타는 백퍼 요 길목 못 뚫고 온다... 싶어져서..

사막 건너는 길로 가기 위해... 벨리아에서 다시 발렌시아로 가는 길인데, 가는 길목에 있는 카마실브 사원에서 일반 퀘스트를 안 했던 걸 떠올리고 했다몬스터 해치우다보면+이벤트 보상으로 받은 '레이라의 꽃잎' 이라는 아이템이 있었는데, 그걸 카마실브 사원에 있는 요정여왕에게 주면 쓸만한 걸로 교환할 수 있나 보다소환할 수 있는 요정이나 강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음아직 잘 모르겠고 요정 키우려면 벌꿀주? 같은 걸 줘야 하는데 이걸 만드려면 일단 막걸리를 담아야 해서...지식 모자란 나는 일단 지나가기로 했다 카마실브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 되서 아토 마을이라는 데가 나오는데 여기 탐험 거점을 내가 안 찍었길래 들름.들른 김에 퀘스트나 간단히 하고 가려 했더니...엄청... 많이 시키네....? ╰（‵□′..

샤카투의 의뢰를 하기 위해 검은 용의 정수를 뽑아가기로 한다검은 용의 우두머리인 가르자르에게서 정수를 뽑아냈는데...?검은 구슬이 바래져 버렸다 뭐지 뭔가 잘못된 건가? 정상적인 반응인가...?앗아...? 그럼 정수 추출한 게 의미없는 짓인 건가그야... 가하즈 도적단에게 잡혀서 그런 게 아니었나여?아 아니었어...?스스로 묶여있는 거였어 그럼...? 뭐지 이야기가 뭔가 뜻밖으로 흘러가는데 어떻게 되는 거지 그럼어... 내가 봐도 나 아무것도 모르는 듯ㅠㅋ대체 무슨 일인가...아리송한 상태로 적진 한가운데를 지나 산맥 봉우리 끝에 있는 가하즈 도적단의 두목 가하즈 투발을 만나러 간다아ㅋ...? 내가 니네 부하들 많이 쓸어버렸는데 보고 있었니...? (좀 찔림)ㅋㅋ;;;; 아 뭐야 아 잠시만 두령이 그냥 ..

[나데르의 띠]라고 흑정령이 준 퀘스트인데 타리프 마을에서 진행할 수 있다.사막 가기 전에 끝내야 할 것 같아서 하는 퀘스트22호오 타리프 마을이 소서러들의 마을이더니, 그래서인지 흑정령의 힘을 강화시키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그래서 나데르 의식을 받으러 감...무서워요ㅋㅋㅋㅋㅋ그렇게 주술을 새기는데...ㅋㅋㅋㅋㅋ아 흑정령 귀여워ㅋㅋ(눈 감은 흑정령 짤)(눈이 없는 게 아닙니다 눈 감은 겁니다)아...ㅋ 뭐야 새로운 힘을 얻나 했더니 그게 아니고 강화 관련된 기능이 하나 추가되는 거였군... 쩝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긴 하지ㅋㅋㅋㅋ? 아 이렇게 도와준 사람을 의심해도 돼?그래서 두 소서러들의 이야기를 엿듣는데...ㅋㅋㅋㅋㅋ아니 퀘스트 내용 보소잘못될지 모르니 절대 항아리 건들지 말라고 했는데퀘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