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밑은 지인 스샷

오늘도 창천 우호부족을 해가는 나나온 적들 해치우고 리누바누를 찾는데... 응? 뭐야 여기 어떻게 들어가어두워서 안 보였는데 보니까 위에 구멍이 뚫려 있었음... 안으로 들어와 구출탈것 부르는 피리 건네주고, 꺼내옴남매가 같이 태양의 춤으로 적들을 겁주어 쫓아내고ㅋㅎ... 생각하는 거지만 바누바누들 뭐 말할 때 하늘이나 기상현상에 빗대서 의사표현하는 거 시적임. 좋다그나스족 우호도 1렙 오름모험가는 멋진 일만 하는 게 아니야우호 끝냈는데, 만추바 가보자는 지인의 말에 처음으로 가 봄...근데 내가 과몰입을 자주 하는 편이라 그런지, ㄹㅇ로 현실 클럽 들어가는 기분이라(가본 적 없음) 손에 땀나고 긴장함ㅠㅋㅋ;;;게임인데 간접현실체험(?)이냐고요.... 뭔가 부담스러워서 나중엔 뒷자리에만 있다 그것도 좀 ..

친구가 파판14 영입할 때 살짝 보여줬던 스토리 영상을 드디어 인겜으로 본다(난 그때 싀익 봐서 내가 기억못할 줄 알았는데 기억 나서 내가 놀람;)...그때 영상 볼 때는... 영상에 잡히는 애들이 되게 각별하게 느껴질 줄 알았는데.... (할많하않)잠 깬 거 그냥 리프레쉬하러 갑판으로 나간다내 새끼 잘생겼어그때 뭔가 소리가 들리는데갑판 위로 나가보니 뙇어머 꽤 빨리 나오시네요 하이델린님얼굴 안 보여줄 줄 알았는데 얼굴도 시원하게 보여주시구딱히 하이델린을 못 믿을 상황인지 모르겠는데,((자세한 사정도 모르면서 본인 입으로 듣지도 않은 정보로 사람을 나쁘게 보지는 말자))지금껏 나 혼자(?) 확장팩 3개를 잘 헤쳐나왔는데 하이델린의 등장은 늦은 감이 있어서 1번으로 답함넹네 알고 있어요창천부터 짐작하고 있..

이제... 정말 효월로 넘어가겠다는 예감이건 알피노보고 하는 소리라고.... 하는데....이러고 이벤트 전투가 내가 알리제가 되서 싸움+ 위리앙제가 되서 싸움+ 나(본캐)로 싸움 임......왜 니네가 싸우는데 나만 세 배로 하는 것 같지라는 물음은 잠시 곱게 접어 넣어두고...루나 이프리트 vs  데미 바하무트우리 바하무트 잘한다아이메리크 나와서 찍음?와 뭐야 이슈가르드 비공정에 태워다 줬어? 아이메리크야 사랑한다....ㅎㅎ 에스티니앙 피해다니다 이제 잡혔네아 너 그쪽에 있었냐??....딱히 가고 싶은 건 아니라서 (부질없는) 반항그 사이, 빛전을 그리는 미친놈의 사랑 고백...(렌즈가 두꺼움)표정 왜케 아련하지 연인 그리는 거 아니냐고아니네그때 굉장히 오랜만에 들려오는 고운 여성의 목소리오 바로 얼굴..

이때 포르돌라가 잠시 볼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ㅏㅁㅊ 아렌발드.... 잠시 말이 없길래 난 또 목을 다쳐서 말을 못하게 된 건가 했더니 다리를 평생 못 쓰게 됐다 함.......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야기의 문제점은... 주인공과 동료는 쌩쌩한데 자꾸 주위의 사람이 다치고 죽는 것임... 뭔가 선택받고 영웅이고 강한 사람이 아니면 요꼴 난다 이런 것 같아서 불편해.... 뭔가 선민의식으로 읽힘눈 뜬 걸 찍을라 했는데 또 스샷 타이밍 못 맞췄네아렌발드를 위로해주는 포르돌라그리고 무작을 돌던 암기가 어느새 45렙이 되어... 진행하는 잡퀘 어서 50되서 무주랑 무5678 얘로 가고 싶다중위에게 각 잡힌 경례 좋고뭐지 이 상인은이럴 땐 어쩔 수 없이 그냥 후딱 들어주는 것으로...원래 현실에서도 이런 거 ..

황유 업그레이드 되면 그래픽 사양이 높아져서 이 컴퓨터로 못하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을........들은 것도 있지만 알고는 있었는데 정말 코앞으로 다가와서, 황유가 오기 전에 할 수 있을 만한 컨텐츠는 다 즐기고 관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 중에 하나가 지인이 사준 언약식 반지를 써야지!! 라는 것이었는데,감사하게도 부대의 한 분이 상대가 되어주심... 그리고 지인은 그 분께 반지를 사주시고....(압도적 감사)...언약식 퀘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이후는 신생의 각 지역을 돌며 반지에 축복을 받는 건데, 지루한 과정이라고 다른 데서 리뷰를 몇 번 봤지만...생각보단 나쁘지 않았다?? 애초에 신생 지역은 좀 좁아서 에테 타고 날아가면 금방이기도 하고... 이런 데가 있었나 해서 신기하기도 했음마지막은 커르..

드레스랍니다 오죠사마그거 입어야 이 호텔로 잠입할 수 있음 (호텔 안에 그 미코테 납치범 있음)가면도 벗어야돼... 라고 해서 또 한 차례 으악악 거리다 겨우 타협해서 들어감아 실프 귀여워나름 의리는 있어서 꼬드겨도 넘어오진 않음놈들이 꿍꿍이를 벌이고 있는 곳을 봄이렇게 신생 우호부족 오총사 등장 뭐야 얘도 미친 놈이네우호부족 퀘에서 익숙한 제놈스의 향기가 난다암튼 끓고 있던 가마솥? 그거 폭파시키고얘는 얕보던 오총사에게 참교육 당함납치범 뒤에서 음모를 꾸미던 라라펠도 무사 연행크... 올려다 보니 장관와 오어쩐지 퀘스트 내용이 좀 걸린다 싶더니 (한 1시간? 넘게 걸림) 이거 끝나니까 바로 7단계로 우호도가 바뀜ㄷㄷ 우호도도 올랐겠다 정말 최최최종 보상 얻으러 각 마을에 방문해보는데...헐///아버지!..

무렙 돌고 또 암흑기사 직업퀘음...? 나보고 먼저 약한 사람들 안 챙기면 암흑기사가 될 자격 없다 뭐라고 했는데,이제는 나보고 그렇게 무리해도 남는 게 없다고 충고함난 왜 이 말 보는데 새벽의 ㅈ맹이 생각나는가자연스러운 반말그러다... 세상에 신생 우호부족 완전히 끝난 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됨4단계 '우호'에서 멈춰있는데 채울 수 있는 우호도가 0/0이라서 뭐지 신생 우호 단계가 4단계가 끝인가? 6단계가 끝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생각하고 있었는데찾아보니 퀘스트를 열어야 우호도가 상승하는 거였음...암튼 바로 실프족 마을로우호부족 퀘스트 내용이 재밌다멘스는 홍련 이후로 개연성이고 역사의식이고 다 ㅈ창난데다 칠흑에 희망 가져봤더니 역시나 개연성이 느껴지지 않는 진행 때문에 짜증났는데우호부족은 딱 작은..

무렙 도는 용으로 암기 키우고 있어서 암흑기사 직업퀘네? 우리 만난지 얼마 안 됐는데요그리고 멘스 보기 위한 파글단 공략와 막넴 전에 드래곤 타고 날아감 짱이다에스티니앙 간지루나 바하무트 없앰(약간 어 벌써? 했음)아렌발드가 부상입고 귀환해서, 알피노가 '우리가 있었다면 그래도...' 하며 자책하는데 포르돌라가 저렇게 말함약간 말이 거칠어서 그렇지 적절한 충고같은데? 생각함새벽의 혈맹이 너무 대가리 꽃밭인 조직이야...근데 그걸 또 카바쳐주는 에스티니앙... 뭐 챙겨주고 편들어주는 건 좋다만... 아주 틀린 말도 아니잖아?맞말에스티니앙과 눈빛 교환하고 감이제야 샬레이안이 제대로 나오는 건가... 난 신생 때부터 왜 안 나오나 했지이걸 또 이제야 짚는 구나이게 좀 임팩트 있는 모티프가 되려면 앞에서 교묘하..

멘퀘 도중에 찍어서 맵은 안 예쁜데 걍 이거 탈것이랑 탄 자세 개오지는데 안 찍은 거 생각나서 찍어봄...전체적으로 요로케 생겼고남자 비에라는 이렇게 다리꼬고 앉는 듯이야 처음 봤을 땐 진짜 내적 환호성 쩔었음아 옷은 요르하 레이드 가서 운좋게 바로 얻은 마법사 상의다. 하의나 신발은 없어서 적당히 느낌 비슷한 걸로 맞춤밑은 11.27. 우호부족 퀘스트 도중에 찍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