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막(pc)/카마실비아 32

검은 사막 (2025.03.08.) -오딜리타: 투로족의 해방-

와 울루투카하 진짜 쉽지 않다....ㅜㅜ진짜 개쎄....동굴은 비좁고 얜 세서.... 한 번 죽었다 결국... 세 번은 더 죽을 뻔 했는데 물약의 하드캐리와 스킬특화 체력회복으로 겨우 살았다....((아처로 여기 오면 못 하겠다는 확신을 얻었다))응 안해ㅋ빡쳤겠지...아 앞에 서니까 쫄리네이래서 집안싸움에 끼어드는 거 아닌데 거참 (이 말 대체 몇 번째)어라 헬론? 여긴 웬일로0-0 위험하게스리이거.... 길 찾기 안 따라가고 그냥 핑 근처 찍고 말 타고 갔다가...^^절벽 밑의 해안동굴이 도착지점이라는 것을 알고... 낙하했는데....한 번 죽었다 일어났다... 수영을 해야 해서 길찾기 이상한 거 아닌가 싶지만 그냥 말을 버려두고 앞으론 길찾기 따라서 찾아가야겠다...^^다행히(?) 브롤리나와 비오렌치..

검은 사막 (2025.03.08.) -오딜리타: 라 오델-

빛으로 변해서 길을 따라 쭉 내려간다네^^지나갑니다심연의 기운을 두른 적은 가만히 응시만 하실게요도착!어휴 힘들어헐.....;;;;뭐야 이게....;;;;아아아아아이들이 갖고 놀았다던 병정 인형이.... 가이핀라시아가 된 건가....!아이들은 요정이 되었나 봐....그래서 자기들을 죽이고 괴롭게 한 너무 끔찍한 일이 일어났던 오르제카의 옛 땅-현재 오딜리타의 땅은 축복하지 않았나 보다...ㅜ사람이 의리가... 있지...!앗아;; 미안합니다^^;;;저도 그러고 시픈데요....;;; 힘이 없는 이슈로....???그럼 실비아가 요정들에 속아 카마실브에 모든 힘을 빼앗기고 버려진 채 가시나무 여신이 된 거라고?이게 사실인지.... 그냥 아히브들이 그렇게 믿는 건지... 이것만 봐서는 확신할 수가 없다비밀 수호단..

검은 사막 (2025.03.08.) -오딜리타: 붙잡힌 라피-

아저씨 무사한가여어 그러려고 하는데...;;아히브들이 '야만인이 앗아간 어머니의 지식을 되찾아와야 한다'라며 이를 부득부득 갈고 있었던...그 야만인이 바로 라피였다(두둥)0-0부정 안 하는 거 보니 지식 훔쳐다 퍼뜨린 건 맞나봐....미안 아저씨 나 약간 빠져있을게^^?라피는 똑똑하지(왜 내가 뿌듯)어엇 어;;라피 구해 가야 하는데...아저씨 미안...^^ 나도 여기선 큰 힘이 없어서...오여기서 끝없는 겨울 산에 대한 떡밥이 나오는 구나끝없는 겨울 산 재밌다던데 궁금하다>오?? 가까이 있네아이고 라피 갇혀 있어ㅋㅋㅋㅋ

검은 사막 (2025.03.08.) -오딜리타: 뜻밖의 재회-

델리모르가 일러준 대로, 칼리차 상단 소속인 척 골렘 사냥꾼들을 만난다허이고인간들이 큰 꿈을 꾸고 있었구만아씨ㅜㅜㅜㅜ아타락시아 얘기잖아 백발의 여자(눈 부릅)....그냥 여기서 싹 다 죽여버릴까?보물?근데 노인이라니.... 앗 혹시 루트라곤 장로?? 여기서 노인 하면 그 사람 밖에 떠오르는 사람이 없는데ㅎㅎ^^?얘네도 지네 이익 생각만 하고 있었구만(역시)사람 혼을 쏙 빼놓는다라... 빼놓긴 하지근데 빼놓은 혼을 영영 되돌릴 수 없게 만든다는 게....오 역시나루트라곤 장로님이었다 여기서 뭐하세요저 뭐 얻어갈 게 있어서그러고 보니 세페르의 동굴에서 봤던 그 하얀 빛도 그랬는데 말이지...?파리지옥도 아니고 기쁘고 즐거운 기억을 떠올리게 해서 사람을 끌어당기는 그런...하 루트라곤 머싯써아처로 오딜리타 보..

검은 사막 (2025.03.08.) -오딜리타: 칼리차와의 악연-

불균형의 보석을 만들 첫번째 재료는 올룬의 심장이라고 한다...그래서 제조서는 어디 있다고요^^?아 그래서 제조서 어딨냐고--수제자가... 대낮인데 술에 취해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네... 선생님 여기예요아 잠만얘 칼리차 소속인데나 잣됐나?아씨 젠장--;;;딱 걸렸네하 이래서 사람이 평소에 마음 씀씀이를 곱게 가져야 하는데와중에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ㅋㅋㅋㅋㅋ모험가 뭐야 진짜 기억 안 나서 어리둥절한 거야 아니면 뻔히 알지만 나 아닌데? 후웅? 하는 식으로 뻔뻔하게 순진한 표정을 지은 거야ㅋㅋㅋㅋ이이잉잘못 걸렸다 흐이씨아놔--뭐 밭일은 평소에도 재배로 다져져 있으니까 힘들진 않지만...이 상황이 빡쳐...ㅋ할당량 가져다주고 듣는 이야기역시 칸투리아가 르비넹을 삶아먹고 여기서 실세를 차지하고 있는 거였구만....

검은 사막 (2025.03.08.) -오딜리타: 오드락시아 입성-

어우 내가 뭘.... 그동안 많이 하긴 했구나;;근위대장이 무릎꿇고 예를 갖추라 했으니 한 번 예를 갖춰보는 중(자체 스샷) (소셜 액션: 사죄하기)아 맞다노예 상인 협박해서 뜯어낼 게 있었지(?)ㅋㅋㅋㅋ이렇게 편지를 써서 보냈었구나>>대답할 가치도 없다는 표정을 지어주자어어ㅋㅋㅋㅋㅋ모험가 지금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되게 과감하게 나가는데ㅋㅋㅋㅋ이래도 되는 거니 ((그리고 머지않아 모험가는 이 선택을 후회하게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벌한 환영인사를 받고... 칼리차 상단 행수에게 단단히 미움받은 채로 손에는 넉넉히 400kg의 금괴를 들고 나온다 아 맞다 카프라스의 일지 받아야 하는데;(매정한 사람)검색하니까 바로 나오던데오드락시아 북서?쪽에 올룬의 계곡이 보이고, 올룬의 계곡에서 북동쪽에 표시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