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막(pc)/카마실비아 32

검은 사막 (2025.03.08.) -오딜리타: 아타락시아의 구원자-

생각이 잠든 묘에 들어가 오드라의 신성 물약을 구하기 위해선 단죄하는 제단에서 자격을 증명해야 한다세페르에게서 받았던 카프라스의 일지 위서ver를 넘겨준다.그 끝이 금기의 전장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었으니 아히브가 빼앗긴 지식과는 일치할 것이다아자 자격 증명통과~들어와 보니 웬 드워프가...야만인이라는 이름으로 연구형에 처해져있나 본데ㅋㅋㅋㅋㅋ현실 반응그렇게 가시나무 감시자들과 묘의 서약이라는 것을 맺어보고~ 와... 그러니까세상의 모든 역사나 고대 유적이나 뭐 그런 지식들이 여기 있는 드워프들이 발굴해내고 해석한 거란 말이지...?? 대단한데...?....어.. 그래도 노예 라는 말에서 과연 그게 좋은 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현대인도 돈의 노예처럼 살고 있으니 별반 다르지 않나...헐헥세 왕국이..

검은 사막 (2025.03.08.) -오딜리타: 불의 옥과와 아타락시아-

사람의 인기척이 나서 동굴 밖으로 나와보니 웬 사람이 있다아히브가 인간을 노예로 부린다는 거 다시 확인시켜주니까 뭐랄까,, 사람으로서 착잡하다...아무튼 도망노예(?)라는 아저씨? 누구지바로 퀘스트만 진행해서 사실 쓰러진 사람 누군지 확인도 안 했다... 설마 비밀수호단인가? 에단? 오로엔?뭐....? 타락자가 되어 가고 있었다고..??헐뭐야 아타락시아??얘가 여기서 왜 나와0-0;;; 아팠.. 아팠어...???;;;;세페르의 동굴에서 잿빛 달의 무녀? 였나 아무튼 그렇게 칭하던 웬 아이넬이 풍기던 마력과 같은 기운에 갉아먹히고 있는 아타락시아옆에서 아타락시아를 진정시키고 있는 여인은 '이닉스'를 섬기는 사람이라고 한다원래 아히브였다가 바히트람이 되었나 본데...(맴찢)바히트람은 이전부터 다크나이트와 교..

검은 사막 (2025.03.07.) -오딜리타: 깊은 밤의 항구-

브롤리나를 탑 위에서 만난다..네아 오딜리타로 가라고 허락해주는 거?씁... 근데 가넬도.... 뒤가 구린 건 마찬가지라서 이 말에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지 쩝...그로게...고속함정 없는 거지는 말을 타고 '깊의 밤의 항구'로 간다~ㅇ ㅖ...? 노예요?ㅏ아니 그건 아니고어휴 내가 수영도 해야하네보아하니 도슬리아 라는 여자를 찾고 있나 본데ㅇㅎ?아무래도 노예로 팔려갈 줄 모르고 아타락시아가 도슬리아라는 여자를 이 배에 태워준 모양이다노예 관리자로 보이는 이에게 도슬리아의 행방을 묻는다....너무 노예 상인이 할 법한 말인데멘트 좀 바꿔봐봐요 너무 티나잖아군대도 밥 주고 옷 주고 시키는 거 외에 재주 필요로 안 해... 그 논리대로면약 파네제정신이냐?....카마실비아나 오딜리타나.... 왜 이렇게.......

검은 사막 (2025.03.07.) -오딜리타: 실비아의 신탁-

살룬의 경계에 도착뜯어말리는 지휘관을 뒤로 하고 뚜벅뚜벅 걸어서 아히브 진영에 간다아 그야 난 카마실비아 날개지만 그건 명예직이고 실상은 제3자니까 쫄릴 이유 없잖아^^?그렇게 세페르의 정찰대원인 키에나를 만난다오로엔이 먼저 경계를 넘어왔고,, 그것 때문에 오해가 생겨서 지금 접전을 벌이고 있다?오로엔이 먼저 경계를 넘은 건 맞단다아 그래서... 베디르인 유모를 만나러 왔다고...음? 타락자?아아히브도 그냥 하나가 아니라 나뉘어 있구나...에세페르의 우두머리가 오펜실라인데...?? 오펜실라가 유모라고?아 오로엔도 자기 아버지가 루트라곤인 줄은 알았는데 카프라스인 줄은 몰랐구나?근데 너 빼고 다 아는 것 같던데허허...오로엔이 멋대로 건너와서 아히브는 오로엔을 구해줬는데? 아히브와 타락자가 다른 줄 모르는..

검은 사막 (2025.03.07.) -오딜리타: 탈리바르의 끈-

탈리바르의 끈의 지휘관을 만났더니...ㅎ 역시 카마실비아의 날개라는 유명인사라서 알아본다ㅎㄷㄷ...으윽 윽 아야 돌을 아프게 던지네...근데 진짜 사실이야....?ㅠ 카마실브가 어둠을 불러들이는 등대라고...? 정말...?헐그 그림자가 브후라 카헬리악이구나...! 카프라스가 말했던....!?그럼 카프라스는 하둠 편...? 아니면 하둠을 막으려는 쪽...??흐어....뭔가 딱딱 맞아떨어지는 말이라 거짓은 아닌 것 같은데....카마실비아 쪽에서 들었던 말과 너무 달라서 속이는 건지 아닌지 모르겠다...ㅠ 하... 내가 정말 세상 멸망에 가담했단 말이냐(심란) 이래서 사람이 오래 살려면 조용히 소심하게 살아야 하는데...ㅜ앗아그림자 안개꽃이 핀다는 전장이 바로..... 아히브와 그림자 기사단이 해방한 거구나꽃..

검은 사막 (2025.03.07.) -오딜리타: 그림자 안개꽃을 받은 모험가-

오딜리타 메인 퀘스트를 시작할 때가 되었다!검은 로브의 남자를 만나러 왔더니 안 그래도 날 찾고 있었단다. 응? 나를?오... 날 찾고 있는 데가 여러 쪽이야...?직전 메인 퀘스트가 별무덤이라 어쩐지 무서운데...^^... 어디서 책잡혀도 이상하지 않은 모험가의 행보.......? 아 왜 수신자 부담(?)오 좋아한 명은 웃으면서 한 명은 울면서 찾아왔다...?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면 좋은 소식부터 듣는 편이라 '미소의 의뢰인' 이야기부터 들어보기로 한다누구지 (멍청) (답은 뒤에 나온다)오...? 곁의 샤이?혹시 비밀 수호단의 야즈하고 에단네인가?오 예상적중그림자 안개꽃에 대해 경고해야 한다고 전했다라...비밀수호단이 말하는 거면 정말 위험한 거니까 들어야 하는데후후 내가 좀 산전수전 겪은 몸이..

검은 사막 (2025.03.03.) -카마실비아: 아처 고유 스크립트-

두근두근아처로 카마실비아 가는 길하늘마차 타고~ 딱 착륙해 오필리아에게 말을 걸었더니오 고유 스크립트 나온다!!아무래도 아처 개방 퀘스트는 카마실비아 퀘스트를 끝낸 기점에서 이어지나보다.아처 개방 퀘스트 시작에서 아처는 이미 카마실브와 실비아 여신을 기억하고 있었으니까...아쉽게도...그 이후 고유 스크립트는 보이지 않았다.루트라곤 장로도 뭐라고 할 줄 알았는데 똑같음... ((살짝 아쉽지만 이만하면 많이 나온 거라 만족)) 어차피 나에겐 오딜리타가 남아있어...!그리고 이건... 카마실비아 끝에 칼페온 국방을 담당하는 의원이 "우리가 카마실비아를 차지할 수 있겠나?"라고 물었을 때 카마실비아의 군대는 오합지졸이고 정치는 난국이다>>라고 답하는 걸 골랐는데 단순히 전과 다른 선택지를 하고 싶은 마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