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아 멘퀘 밀기 싫다이때 제노스가 그건 자길 도발하는 거냐고 살짝 살의 흘리면서 말하는데 빛전쳐돌이 면모 비쳐서 흡족했음빛전밖에 모르는 바보...내용은 흐린 눈으로 넘기고 아이메리크 얼굴만 찍기드디어너 찾으러 이슈가르드까지 바로 날아왔지이때 에스티니앙 알리제를 알피노로 착각하고 머리 쓰다듬는데 알리제가 빽 소리쳐서 눈 동그래짐(처음 보는 놀란 얼굴)그리고 여기는 영웅 덕후요당황하며 여기서 유일하게 구면인 나를 바라보는 에스티니앙... 그리고 그를 향해 쓴웃음 짓는 아스ㅋ알피노가 어떻게 조작해보고 있는데 에스티니앙이 갑자기 나한테 묻고 싶은 게 있다고 함(두근)나: 안 되지 그냥 죽여죽여아스: .....아스는 영웅이니까... 3번(?)에스티니앙 진심 왜 이렇게 다정하지?? 원래 이런 캐릭터였나... 창천에선..

이건 암흑기사 퀘스트~어쩌다 전사가 90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무렙 돌 용으로 암기를 키우기 시작함...ㅋ호 암흑기사 직업 퀘스트의 히로인은 프레이인가...?ㅋㅋ생각해보면 모든 직업군마다 어떻게 빛전과 얽히는 엔피씨가 하나씩은 있었던 것 같은데억울하게 끌려갔던 빈민 소녀 구하기그리고 창천 거리에 왔는데... 응? 너무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영상이 나옴(뭐지)ㅎ... 암기로 매칭 갔는데 하필 하우케타 별궁 나와서 길 모르는데 힐러로 간 지인 괴롭힌 짝 됨...길을 외워야지 에긍 쯧근데 그 다음 무작 50~80은 힐러로 갔는데 구리종 광산 어려움 걸렸음ㅎㅎ탱커 지인 산송장 썼는데 거의 동시에 내가 거축을 써서...ㅋㅋ그리고 신생 우호 다 끝냈으니까 창천 우호 부족 시작퀘를 찾아감..깜빡하고 잡첸 안해서 백마로..

마물 토벌하는 중인데 마침 지나가는 길에 어부 직업 퀘스트가 보이길래 가 봄수월하게 낚고~ 이슈가르드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의뢰인에게 줌그리고 오늘차 사하긴족 우호부족 퀘스트...! 오늘로 우호레벨 끝까지 다 찍었다 두근두근 이제 어떻게 될까붉은산호 애들이 흑와단 장교를 납치해가서, 싸움은 불가피해 보이는데...그래서 노부랑 나랑 같이 잠입해서 장교를 구출하기로 함탱커가 든든했는데 만렙 채운 마당에 잉여 경험치를 버리긴 그래서 무도가로 함ㅋㅋ당황한 장교님레벨 조율 없어서 편하게 깼음네 그렇습니다이때 나타난 붉은산호 일당의 대장 즈구... 근데 노부가 훨씬 강했음음? 왠지 그럴 것 같긴 했지만즈구가 바로 노부의 아들이었다 함. 그 모든 알들이 깨졌을 때 살아남은 유일한 아들이라는 듯하여튼 더 이상의 무력 충..

그래서 열린 던전... 지인과 같이 들어감(사진에 나온 분은 지인 아님 그냥 매칭 걸린 파티원분)우왕좌왕했는데 뜻밖에도 내가 기믹을 잘 피한 거였음(?) 뭔지도 모르고 했는데 어쩌다 얻어걸린 식으로 잘된 거라 다음에 이거 걸리면 꼼짝없이 누울 듯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나 이슈가르드 주점에서 아이템 분해하고 인벤토리 정리하고 있었는데어떤 분이 나 포옹함ㅋㅋㅋㅋ뭐지? 하고 인벤 치우고 쳐다봤더니 그냥 가심ㅋㅋㅋㅋㅋ 뭐죠 이건?ㅋㅋㅋㅋ불쾌하진 않았고 신기하고 웃겨서 걍 찍어봄오 새키 눈치 좀 빠르네말같은 소리그러니 해적답게 일대일 결투로 승부내자고 함결과는... 당연히 제독 승병상이라고 하던 대장이 나와서 상황 정리이제 코볼드족이랑 평화협상하러 가는데, 알리제가 그 사역마 돼지로 코볼드족 사제를 치료하겠..

이게 누구지? 전혀 짚이는 사람 없어서 음? 함누군지 모르니까 그냥 3번 했는데...앗아 너였니;;^^(머쓱)아 너보고 뭐라고 하려던 건 아니었는데...(양심의 가책)라하가 일하는 동안 기다리는 중알피노는 혁명적인 것(?)을 썼다고 함 대강 뭐 계몽주의자 느낌이 현인에 대한 설정도... 말은 이미 신생 때 나왔는데 왜 여태껏 자세히 풀리지 않는가 의문이다설정집 같은 데 따로 풀어놓은 건가 근데 그럼 설정집을 사야만 알 수 있잖아... 이야기에 다 안 녹여내고 따로 설정 푸는 거 질색임...아낰ㅋ이슈가르드에서 청린수를 구하는 중인데...헐 멀리서 봐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개설레는 모습ㅠㅠㅠㅠ아이메리크!!!!!!!!!!!!!!!!!(파판 스토리는 지금 비호지만 창천까진 재밌게 했어서 창천 애들에 한해 ..

내가 열심히 뛰어가는 장면에서 뚝 끊기고 냅다 평화로운 일상이 펼쳐짐신무기 점검...랄까 못 가져온 무기를 타타루가 이쪽 세계의 재료로 만든 거임꼴값 좀 떨어주고아.... 아아....평화로운 거... 좋지만....ㅠ아 왜 새벽 놈들 더 꼴도 보기 싫어졌지... 진심 이쁜 구석이 하나도 없음...칠흑에서 1세계 가보니까 더 그래... 얘넨 꼴에 동료라는 것들이 나랑 같이 싸우지도 않으면서(야만신이나 아씨엔이랑 싸울 때도 뒤로 빠져있고 나만 싸우게 해놓고) 동료랍시고 분량은 착실하게 가져가네 염병할 것들...심지어 내 몸상태 안 좋은 것도 비밀로 해서 죽일 뻔 해놓고 그 뒤로 정작 날 살린 건 아르버트고... 진짜 왜 얘네가 동료인 거지???빛전은 대체 왜 새벽의 혈맹에서 나오지 않는가.... 그냥 어느 나..

혹시 갖고 가는 중에 약간 이상한 흐름에 휘말리거나 해서 시간선 다른 데 떨어지거나 다른 세계 떨어지면 재밌겠다(아쉽게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음)애기 다 컸네 장하다그래 이런 건 주보호자가 해줘야지앞구르기 하면서 들어도 라이나 목소리아 크리스타리움 주민들이 배웅해주러 왔다(어디의 누구씨들과 다르게 영웅대접 잘해줘서 좋다고)눈물 글썽이는 라이나반드시 전해줄게오 이제 나왔다 이야기 급진전 그래 어서 진행해봐쏘쿨하게 들어가기(어차피 난 다시 올 수 있으니까)들어가고원초세계 돌의 집으로 옴동료들 옆에 소울 사이펀을 놓아두니육신에서 빛나면서 소울 사이펀의 혼과 기억이 스며들기 시작무사히 돌아왔다....(약간 아쉽)이 동료... 라고 하기엔 날 이용해먹기만 하는 각박하기 그지없는 비지니스 파트너들에게서 좀 떨어질..

스샷 타이밍...;에멭 스윗하다이후 베크 러그가 와서 수정공은 어떻게 됐나 물음. 얘기해주니...원초세계로 가져가면 되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함수정공 왈, 사람은 꿈꾸는 것이 인간답다는 것노인인 줄 알았는데 그렇게 소년같은 속을 가지고 있을 줄 몰랐다며 애초에 내 나이에 비하면 애송이라고 하는...ㅋㅋ베크 러그각자 귀환 전 자신의 본거지?를 정리하고 오기로 함할 일 없는 나는 소울 사이펀에 든 수정공 데리고 산책?겸 둘러보기로알리제 말ㅋㅋㅋ>>영웅이 품속에 넣고 다녀주다니 복도 많지!율모어에 와봤더니 울고 있는 차이 부인 발견처음엔 좀 어떤 사람인가 긴가민가했지만 스토리 다 하고 보니 맘씨 착한 인물들이었던 차이 부부...사랑받고 있구나! 하려다가 좀 가벼워 보이나? 싶어서 아이에게 해줄 어른다운 조언을 ..

최상층으로 올라와서 엘리디부스(아르버트의 가죽을 쓴)와 조우한 아스어이쿠 대과거....미안하다니까이거 좀 말넘심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ㅋ;;그래도 얘 정신 차리게 하려면 좀 강경하게 하는 게 필요하겠지 싶어 1번이번에도 스스로 사명을 읊조리다 약간 혼란을 겪은 엘리디ㅠ....야 너 그만해도 된다니까....아니 씨발나 각성함...?? 나 고대인 기억 나는 거임...???하 주인공 뽕찬다... 이건 좋아 이런 주인공 대우는(새벽 놈들 없어서 좋다고)이럴 땐 짧고 굵게여기서 끝내자빛의 전사가 모두 합쳐 거대한 빛전 완성아 내가 어둠이라니 짜릿하다(?)아니 근데 칠흑 본편 때보다 내 새끼 차분하면서 의연한 거 ㄹㅇ 성장한 것 같고 초인 수준의 영웅(맞긴 한데) 된 것 같아서 설렘,,ㅅ ㅣ ㅂㅏㄹ아젬이래 아젬..

하여튼 모두와 만나러 율모어에 옴(모두: ?!?)사정 설명 중그때 갑자기 하늘에서 유성우의 환영이 나타남+빛의 전사?같은 환상들이 나타나 공격함롸 수정공이 그럴리가 당빠 엘리디겠지던전 열려서 매칭노르브란트 던전에선 그동안 칠흑에서 만났던 엔피씨들이 다 와서 도와주더라...?오 피디 좀 생각했는걸 했음막넴에 두번인가 세번인가 기믹 못 피해서 죽었지만 암튼 완료...(말하는 꼴을 못 보는_소환된 빛전 환영들_)(감 잡음) 하 날 이렇게 보내주는구나 주인공 대우 좋다잠시 영상 전환됨, 불과 몇 분 전 크리스타리움 안불청객 등장역시 너였구나 원흉와 씨발(이마 탁) 하 이거지 어둠의 전사 말만 번지르르한 것 같더니 악으로 만들어버리네... 진짜 다른 세계의 빛전이 와서 싸우는 것 생각하고 있었던 거에 비하면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