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실브의 수호자...라는 칭호를 주는 줄 알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길었던 퀘스트다
그래서 나보고 카마실브 가지 분양(?) 받고 싶으면 시험을 통과하라고 한다
악기 정령의 마음에 들려면...
>>정답: 함께 노래한다
...인데 나는 몰라서 기운 60 날리고 맞췄다...
내 기운...ㅜ
이빨 요정의 마음에 들려면...
>>정답: 이빨 요정입니다
아니 이건 알고 있었지만... 근데 로나로스나 다른 정령들 모두 탄생을 축복한 거 아니었어...??ㅠ 내가 독해를 잘못했나...
이건 뭐... 너무나 뻔하게 정답은 1번
엎드려 절받기로 얻어낸 정령의 사랑...ㅎ
예쁜 여왕님
음? 아직 끝이 아닌가
아 마지막으로 헤라웬에게 축복을 받아야 끝이다
그렇게 얻은 어린 카마실브는...
....인테리어 장식이었다(두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카마실브... 되게 귀한 건데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나오니까 웃김...
그리고 아래는 일반 퀘스트인데 분명 파푸가 꽃바구니를 잃어버려서 그걸 찾아달라는 소소한 부탁으로 시작했다가...
뭔가 이상한 낌새(?)를 보게 됨
수상한 자들을 보았다는 순찰대원
수상한 자들이 로나로스와 싸우다가 가방을 떨어뜨리고 도망갔다는데..?
가방을 뒤져보니 인장이 뜯긴 문서가 나왔다.
어떤 일지의 장소에 관한 정보라...? 혹시 캐더린 공주의 일지를 찾는 아히브의 문서?
분명 시작은 귀여운 파푸의 꽃바구니를 찾아주는 부탁이었는데...
하지만 흥미진진하니 가보는 일지의 장소
뭔가 일지가 있다
? 근데 캐더린의 일지가 아니다
누구 거지?
그때 뒤에서 느껴지는 인기척...!
아니 얘가 왜
;;메인 때 나보고 자기네 영역 막 돌아다녔다고 쫓아내려 해서 지금 보긴 좀 껄끄러운데..
(흥칫) -3- 뭐 왜 뭐 너희 여왕님이 나 카마실비아의 날개라고 임명했는데 뭐
...되게 찝찝하게 인사하네...
근데 하필 일지 찾은 순간에 얘가 나타난 것도 그렇고... 그 수상한 자들과 연관된 거 아니야?...
오필리아 수상해...
그걸 왜 네가 가지고 가... 냐고 따지고 싶지만
쩝 여기서 오필리아가 수상한 자들과 한 패 아니냐고 몰아붙일 증거는 없으니까(아쉽)
??뭐야 뭔데
이 경고 뭐야??
.....음...? 브롤리나가 이렇게 말하는 걸 보니
그냥 숲이 위험하니까 조심히 다니라는 건가...??
ㅋㅋㅋ어째 일이 커졌다 생각하고 있었긴 했는데
모험가도 까먹고 있었구낰ㅋㅋㅋ
퀘스트 제목 '왜 삐졌었더라'ㅋㅋㅋㅋㅋ
밑은 카마실비아 건물 뒤쪽(?)에 아기자기한 골목이 있는데 예뻐서 찍은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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