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딜리타까지 끝내고 잠시 메인을 미뤄두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나그네...
새 학기 시작이라고(오프라인에서도 개강했는데 내가 여기서까지 개강을 해야 하니) 이벤트 시작으로 정해진....
내 학급은 그라나다
어떻게 이렇게 딱 내가 좋아하는 도시가 걸릴 수가~
아침의 나라 다 하면 공격력과 방어력 올릴 수 있단 말에
(미뤄두고 미뤄왔던) 아침의 나라: 서울을 시작한다
원래 맛있는 반찬은 뒤에 남겨뒀다 먹는 법이지(。・∀・)ノ゙
어쩌다 보니
카마실비아, 드리간, 별무덤, 오딜리타 하는 동안 감감무소식(이만하면 함흥차사)이 된 몽룡이...(안습)
감감무소식이라는 의뢰 제목에 걸맞게 충분히 (넘치게) 묵혀뒀던 것 같으니 룰루 이야기 보러 벨리아에 가 본다
엠마 오랜만
에 꿈에 몽룡이가 나왔는데..?? 왜왜 뭔데
헐
엠마... 예지몽(?) 꾸는데...ㅜ 우리 몽룡이 어쩌냐 누명 써서 옥살이하는겨??
아 몽룡이가 나한테 보낸 전보가 왔단다
오 나를 서울에 초대를
다행히 편지의 내용만 봐선 몽룡이에게 별 일이 없는 듯한데...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반가운 얼굴도 봐야겠으니 서울로 가기로 한다
벨리아 사람들과 인사하고 배에 오르는 나그네
조선 앞바다에 이양선 출몰(틀림)
야아 오랜만에 오는 아침의 나라!!!
(마그누스 우물 이용료가 은화 5,000,000이라서 그동안 우두머리 토벌 있는데도 안 왔다...^^;)
앗아 나에게 가린 작고 소중한 흑정령
오 뭐야
동해도에서 만났던 친구들이 마중나와 있다
꺄 우리 미현이><
못본 새 더 이뻐졌네 오구오구
우리 나그네 보려고 예쁘게 입고 와써?ㅎㅎㅎ
ㅎ.... 미안하다 구야.... 말이 느려서... 나도 스킵하고 싶은 거 참느라 힘들었다...
어머 ♪(´▽`)
에이 외국인이라니
내 얼굴만 보면 아침의 나라 사람인데 섭섭하게
이야 몽룡이 도승지 됐어??? 출세했네 출세했어
그리고 역시 학연 지연 혈연이 최고인가... 도승지 뒷배로 검문 쓰루패스하는 권력의 맛...ㅋ
이렇게 서울 입성...!
현재 게임 시작화면이기도 한 아침의 나라:서울 티저 영상이 나온다
와 진짜
우리나라 강산을 이렇게 아름답게 옮겨놓다니...
크으
크으으
캬아 이거지
아침의 나라 서울 클라쓰 미쳤다(박수)
한국 전통 컨셉 컨텐츠 너무 좋은데 이런 거 게임에 좀 더 많이 나오면 좋겠어....ㅜ
ㅋㅋㅋㅋ
아니 그 순간 울리는... 예?? 주상 전하요??0-0;;;
못 들은 건지 관심이 없는 건지 (준)외국인 2인은 해치 상을 감상하고 있고...
ㅈ...쟤들.... 이라고 하대할 신분은.... 아니야...
아니 주상전하가
아... 연화가 진짜 나이가 많긴 하구나.... 저 고준을 엄마처럼 키운 누나라고 했으니까...
음 주상 전하 사람만 보면 악한 무리와 결탁하거나 그런 부류는 아닌 것 같네
그동안 나라 꼴이 엉망이었던 건 정말 병세 때문에 국정을 돌보지 못해서 그런 건가...
야야 거기 둘 전하가 지나가는데 아무리 외국인 신분이라도 그렇지 뻣뻣하게 서 있으면 어떡해;;;;>< (식겁)
와중에 내 캐릭터 도사... 역적 누명 쓴 집안의 얼라가 이래 큰 청년이 되었소... 전하는 아실라나...
다.... 다행이다....
눈감아주는 건지 못 알아본 건지 모르겠지만 (전자이길 기대) 하여튼 넘어간다..
아이 근데 생각해보니까 도사 너 아침의 나라 사람이니까 왕 지나갈 때 엎드려 절해야 하는 거 알잖아ㅋㅋ;;;
딱 서서 그렇게 존재감 팍팍 드러낼 거야 어
...아 혹시 아침의 나라에선 왕이 지나가도 절할 필요가 없나....?;
하 진짜 각성 옷 잘 샀다 생각드는 부분....
갓에 눈이 가려서 영상 나올 때 보면 뭔가뭔가... 되게 가려진 눈에 되게 복잡한 감정이 있을 것 같고... 신비롭고 묘하고 섹시하고(?) 암튼 다함...
도사의 너른 등에 가린 됴고만 흑정령(22)
ㅎㅎㅎㅎ미현이
ㅋㅋㅋㅋ 조선의↗ 궁궐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낯선 이여↓
문명 패러디를 여기서ㅋㅋㅋㅋ
자기 직장에 초대해놓고 유쾌해 보이는 몽룡이ㅋㅋ
흠 그래도 아직은 엠마의 걱정처럼 몽룡이에게 별 탈이 있지는 않은 듯 하고....?
아하 나 귀화하는 거임??(?)
한마디로 지인 찬스 써서 쉽게 귀화할 수 있다는....ㅎ
권력의 맛22...
호
우리 몽룡이 유명하구나!!!! 여윽시 누구 친구 아니랄까봐
?
아
연화가 나 처음 데리고 왔을 때 그 덜덜 떨면서 연화에게 말 높이고 꾸중 들었던 아저씨가... 갑돌이었구나??
흐억ㅋㅋㅋㅋ어어 이보소 몽룡이 유부남인데 정인이라니 큰일날 소리를
ㅋㅋㅋㅋㅋ고정하소서 미현님
오호... 파격적인 인사라... 관리들을 싹 물갈이 하고 있나 보다
오 뭐야 몽룡이 장인 어른이 호조판서 되는 거야??
아니 미친
나 관직에 추천했다고???
...나... 낙하산...^^; ㄷㄷ....
나 관직 해도 되는 거야...?
ㅋㅋㅋㅋ나그넼ㅋㅋㅋ
"그러니까, 내가 네 밑이라고?"ㅋㅋㅋㅋㅋ
오오오 착호갑사 조태수 대장!! 기억하지 당근
어머나 세상에 다들 출세했구나 이 할미는 기쁘다(?)...
엥 그때 뜨든
주상 전하에 이어 영상 대감의 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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