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14

파판14 스샷(11.04.)

아벨리타 2024. 11. 6. 22:00

낚시 잡퀘 받는 중

오 드디어 야말쟈족 우호퀘스트도 끝인가 보다

룬가가 저기 안에 있는 포로를 구해줘라 해서 갔는데,

....? ㅇ ㅖ...?

ㅇ ㅖㅔ...????

아기가 소중한 이유가 이프리트에게 바칠 거라서라니 뭔가 정신이 단단히 이상해진 듯한 사람

아니 미친

룬가의 어머니였다....

아 아까 예쁜 룬이라고 말한 게 룬가구나.... ㅁㅊ...

 

여기서 좀 맴찢인 건 엄마가 정신은 해까닥했지만 여전히 아이는 소중히 품에 안고 있고 룬가가 아기이던 시절에 멈춰 있다는 것... 룬가가 저만큼 클 동안.... 바위조각 하나 안고 아이 어르듯 하고 품고 있었다는....ㅜ

암튼 싸울 테니 도와달라는 룬가.

당연히 같이 싸워달라고 할 줄 알았는데 싸우는 건 자기가 할 테니 성화대만 파괴해달라 함. 오 정말 그걸로 되겠어?

아무튼 손쉽게 클리어하고 이야기를 보는데 룬가가 자고즈 테를 이긴다!

 

하지만 마지막에 룬가가 쫄아있는 자고즈를 보고 자비를 베풀어 화살을 내리는데, 자고즈가 그 사이에 야비하게 달려들어 죽이려 함...(역시 이래서 끝은 확실히 처리해야(?))

 

하지만 그때 나타난 하무지 할아부지의 화살이 적중...!

ㅎㅎ할아버지 말은 그래도 룬가 손녀처럼 아끼는 거 다 알고 있다구

암튼 야말쟈족 이야기는 잘 끝났다 4단계라 이크살족에 비하면 쉽구나 쉬워

이예이이ㅣ

흠ㅜ 하지만 신도화라니 룬가의 어머니는 치료하지 못한 채 끝나서 조금 섭섭...

음? 뭐지 이건 고백 전 바이브인데

오 드디어 보는 룬가의 얼굴

생각한 것보다 좀 더 강인하게 생긴 것 같다? 빨간 눈인 게 특이함

암튼 수고했엉ㅇㅇ 잘 지내렴 아가

ㅋㅋㅋㅋㅋㅋ아 뭐지 아스가 웃었나?ㅋㅋㅋㅋ

룬가 새끼 고양이 같아서 제법 귀여워요

다날란에 있는 겸 재봉사 퀘도 받고....

비전서 3권(아직 미습득) 있어야 하는 거 보고 바로 퀘스트 안 보이기 하고 왕도 라바나스터 이야기 보러 감..

내 새끼 언급은 잊지 않고 캡쳐

? 난데없이 모그리 등장

??오호....

비에라족 설명에 달마스카 왕국 지배 하에서 자치권 인정했단 얘기는 있었는데 야만족 취급 운운한 건 처음 보넹

그럼 비에라족도 로스갈족처럼 야만족 취급 받았단 말인가??

비에라족 설정 궁금한데 무슨 퀘스트 해야 이야기 볼 수 있는지 모르겠음...ㅜ

뛰쳐나간 모그리를 어르고 달래 돌아오는데...

와보니 두둥

수첩이랑 크리스탈 훔쳐갔던 놈들이 돌아왔다. 근데 형님을 구해달라 함. 응?

아하(여기서 대강 이해)

오 생각보다 엄청난 존재들이었던 도적들

 

 

....근데 니네 형님은 왜 날 알고 있었던 거니...???;;;

어쨌거나 가보는 대등대 리도뭐시기

주위를 둘러보고... 왼쪽 아래에 있는 바감난 찾음

이건 좀 짠함....

ㅇㅎㅇㅎ

이제 좀 이발리슨가 뭔가 하고 갈레말족이 엮여서 나왔는지 이해가 된다.

이 뒤에 레이드 열리길래 일단 킵하고 멘퀘로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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