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치 신생 우호부족 퀘스트하러 날아가는데 일몰이 예뻐서 찍었다
이야
이 뭐라고 하지 빛 광선? 암튼 이게 비치는 스샷이 좋다
우호부족 겸, 오늘치 흑와단 사령부 군표 얻으려고 하는 채집물
는 갑자기 무작위 던전을 도는 지인 파티에 납치당하기
그리고 무렙으로 열심히 큰 전사를... 좀 늦었는데 70렙 직업 퀘스트를 본다
사실 아짐 대초원 왔다 갔다 하려면 텔포 비용이 만만찮아서 최대한 미루고 있었음...ㅎ
암튼 드디어 도르고노를 짝사랑함을 인정한 산골짜기. 오냐
이러고...
도르고노를 찾아서 가봤더니 마을은 초토화되어있고 원래 라이벌이었던? 부족과 상대하는데
여태 한 70퀘 중에 전사 퀘가 제일 힘들었던 듯...ㅎ...
암튼 끝냈는데, 호기심 많은 산골짜기가 원초의 혼에 또 잠식당했다(뇌절 그만)
아 왜 눈 감은 스샷;;
근데 어째 쟤가 잠식당해서 이성 잃으니까 야성미(?이게 맞나)가 느껴졌나 봄?
도르고노가 뜻밖인 듯 주춤하더니
ㅋ금사빠 엔딩
얼마 전에 고백받았던 아스는 갑작스런 태세 전환(?)에 잠깐 얼탱없는 얼굴을 하지만
아무튼 덕분에 곤란했던 문제(?)가 해결되었으니 후련해 한다
산골짜기와 도르고노는 이렇게 안녕
흠... 스토리가....ㅎ...
전사의 기술을 익혀 원초의 혼을 길들이는 것까진 괜찮았는데, 난데없이 금사빠 여자애가 튀어나와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건 좀... 지나치게 가볍지 않나? 싶은 (주관적 생각) 내용이었다. 연출이 만화같아서 그런가....
암튼 끝
'파이널 판타지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판14 스샷 (11.10.~11.11.) (0) | 2024.11.13 |
---|---|
파판14 스샷(2024.11.10.) (0) | 2024.11.13 |
파판14 스샷 (2024. 11.06.~11.07.) (0) | 2024.11.09 |
파판14 스샷(2024.11.06.) (0) | 2024.11.09 |
파판14 스샷 (11.06.) (0) | 2024.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