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크살족 우호 부족 퀘스트를 열심히 하는데...
막퀘 두고 타타라무 찾기에 엄청 헤맴...;;;
동그라미 안을 열심히 둘러다녔는데 안 보여서 엥 머야 어딨어?? 혹시 렉인가??? 하고 퀘 포기했다가 이전 진도 날아가서 다시 그리다니아로 가서 퀘받고(ㅋ...)
나중에 보니 바로 맞은편 건물 안쪽에 (어두워서 잘 안 보였는데 칸막이로 가려진 방 하나 있었음) 있더라...
섹시한 무도가로 도련님에게 소식 전해주고
일단 퀘스트 끝내게 낚시
그러다 지인 호출에 힐러로 무작 돔
이야 드디어 이크살족 퀘 막판
드디어 나는 데즐 쿠알란호...! (는 안 찍었다)
날았다는 보고를 듣고
싱긋
그리고 장장 며칠에 걸린 기나긴 우호부족퀘을 다 끝내고서야 생각해보는 처음 목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기억남... 아 맞다 나 견제하라고 보낸 거였지 참? 근데 언젠가부터 매일 얘네 작업장 와서 도와주고 재료 조달해주는 게 당연한 일상을 보냄ㅋㅋㅋ
(뒤늦은 걱정) 아 그래도 나 영웅인데 뭐라고 꼽주진 않겠지...
...는 이쪽도 잊고 있었다ㅋ
ㅋ....
아니 사람을 보내놓고 잊으면 어떡해 섭하게... 개너무해 그래도 영웅인데.... 아 이 퀘 기준으론 아직 영웅 아닐 땐가 그래도
집사한테 아이템 좀 받고
요리사 직업 퀘스트 50까지 뚫음(자유분방한 요리사 복장)
그러다 문득 소환사가 88렙인데 레벨 조율을 풀면 혼자 극 시바 깰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퀘 받으러 옴
ㅏ 그 전에...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겨울이 다가오는 걸 느끼고 커마 약간 손봄
원래 비나비에라 피가 있다는 설정으로 생각을 해서, 겨울맞이로 머리색깔을 흰색갈색으로 반전시키려고 했는데, 막상 보니 머리가 하야면 눈썹도 따라서 하얘져서 생각보다 좀 나이들어 보임...
그래서 머리 브릿지를 좀 더 하얗게 하는 걸로 나 자신과 합의...
근데 계속 보다보니 익숙해져서 그런가 별로 입술색이나 눈화장이 안 진하게 여겨져서 좀 더 붉게 바꿈 ㅎㅎ..
시간을 거슬러 과거의 위리앙제에게(ㅋ) 시바 토벌 완료했다고 보고하고
다시 돌아온 도끼술사 퀘...
아 이건 쿠로 공상수첩 받으러 왔는데 이슈가르드에서 온 남자 라길래 이슈가르드 보고 반사적으로 누름...
ㅋㅋㅋㅋㅋㅋ이거 볼 땐 몰랐는데 이 여우 아이메리크 닮은 꼴이라고ㅋㅋㅋㅋ
근데 지금 보니까 진짜 아이메리크랑 닮음 티벳여우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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