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스샷 (2024.11.24.) -총사령부 에오르제아-

무렙 도는 용으로 암기 키우고 있어서 암흑기사 직업퀘

네? 우리 만난지 얼마 안 됐는데요

그리고 멘스 보기 위한 파글단 공략

와 막넴 전에 드래곤 타고 날아감 짱이다

에스티니앙 간지

루나 바하무트 없앰(약간 어 벌써? 했음)

아렌발드가 부상입고 귀환해서, 알피노가 '우리가 있었다면 그래도...' 하며 자책하는데 포르돌라가 저렇게 말함

약간 말이 거칠어서 그렇지 적절한 충고같은데? 생각함

새벽의 혈맹이 너무 대가리 꽃밭인 조직이야...

근데 그걸 또 카바쳐주는 에스티니앙... 뭐 챙겨주고 편들어주는 건 좋다만... 아주 틀린 말도 아니잖아?

맞말

에스티니앙과 눈빛 교환하고 감

이제야 샬레이안이 제대로 나오는 건가... 난 신생 때부터 왜 안 나오나 했지

이걸 또 이제야 짚는 구나

이게 좀 임팩트 있는 모티프가 되려면 앞에서 교묘하게 감춰서 미스리딩을 유도했다가 여기서 팍 '아? ㅁㅊ그렇네 하이델린이 말을 안 걸고 있었잖아?'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감추긴 무슨 그냥 잘 알고 있었어서 아무 감흥이 없음... 이걸 왜 이제야 푸나 싶고...

그래서 에스티니앙보고 부조리 조직 새벽에 함께해 달라는 제안을 하는 쿠루루

ㅁㅊ.....

알라미고...부턴 좀 스토리 개판이라 생각하는데 그 개판을 에스티니앙 입으로 들으니 좀 감회가 새로운 것 같기도

제발 이제 희생자 좀 나왔음 좋겠다 지금 새벽 꼴도 보기 싫음 미성년자 빼고 다 죽어 그냥

잠시 잘생긴 미친 새끼 잠깐 봐주고

난 신생 우호퀘 끝내고 창천 우호퀘 하는 중

다시 멘퀘... 아ㅏㅏㅏ똥련의 알라미고 가기 싫다ㅏㅏㅏ

ㅋㅋㅋㅋ아 야 친군데 좀 보러 가지ㅋㅋ아이메리크 취급 너무해 찐친이다

야만족들 모두와 함께 동맹을 맺는 자리

그렇게 다들 동의

이 연대감을 마련해준... 어? 나?

앜ㅋㅋㅋ 아스 놀란 토끼눈 됐어 졸귀ㅋㅋㅋㅋ

아스: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