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막 (2025.02.26.) -다시 보는 세렌디아: 도망간 조르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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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실비아 끝나고 너무너무 아처가 궁금해져서 바로 시즌 캐릭터로 생성했다...!!!

엘프 남자 간지...

신체 형태 조절에서 대부분의 부위를 종폭 최대로-아니면 그래도 보통 이상으로-조절했더니 모델이 따로 없다...

옷걸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다. 

 

 

 

 

 

 

 

------여기까지는 앞에서 포스팅했던 구간-----

 

 

 

 

 

 

 

여관에서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심상치 않은 분위기

칼페온에서 세렌디아의 상비군 해산을 명령했다고 한다.

조르다인이 전쟁 벌이려고 준비 중인 것을 저쪽에서 알고 선수친 듯. 이대로면 세렌디아 전체의 입장이 곤란해지는데

놀랍게도 잘생긴 얼굴이었던(!) 알폰소 룬디

오호ㅎㅎ 모험가가 점수 딴 부분?

그런... 대를 위한 소의 희생같은 소리를..

그때 나타난 칼페온 군인들이 조르다인을 붙잡고

알고보니 공작이 칼페온에 알리고 조르다인을 체포해 가라고 일러준 것

공작도 조르다인이 잘못되길 원하진 않았던 것 같다.

스샷은 못 찍었는데 뒤에 도슨이 조르다인을 죽이려 할 때 이건 말이 다르지 않냐고 도슨에게 소리쳤다.

그리고 어둠의 군주 벨모른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조르다인...

겠냐고